소개

문행당

구들방이라도 보일러를 놓는 것이 요즘 추세지만, 문행당은 보일러를 일부러 들여놓지 않았습니다. 진짜 구들의 참맛을 느끼고 싶었기 때문입니다. 손님이 묵을 수 있는 객실은 안채 객실과 사랑방, 문간채방 두 개 등 총 4개이고. 모든 방이 4~6명이 잘 수 있을 정도의 크기로, 각기 다른 매력을 뽐냅니다다. 

서당체험을 할 수 있습니다. 4인 이상이 숙박 당일에 문의하면, 아무런 비용 없이 두런두런 대화 나누며 글을 함께 읽고 배울 수 있고. 다도 체험은 보통 사랑마루에서 이뤄집니다. 
차를 마시고 예절을 배우는 체험으로 4인 이상이 1인 3,000원만 내면 체험할 수 있고. 규방소품 만들기 체험도 할 수 있습니다. 차 받침, 바늘 쌈지 등 작은 소품을 1인 2,000원에 만들어 볼 수 있습니다.